혼자 인천대공원에
자전거를 타다가 끌다가 하며 갔다.
인접해올수록 약 간의 오르막.
숨이 차고 일단 힘이 빠져서 끌고 가야했다.
드디어 만난 내리막 .
질주를 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올 때.
기가 막혔다.
가져간 얼음물이 다 녹도록 나는 더디게
집을 향했다.
더위에, 무거운 쇳덩이에 눌려 숨이 찼다.
에고고,
혼자 자전거타기 있기? 없기?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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