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정령의뜰

by 정령시인 2024. 11. 21.

글쎄, 내 뜰에 꽃이 피고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 너무 추워진 거리에는
파카를 걸친 사람들이 보인다.
지난 8월 말 시화전에서  받은 노란국화분이
지금은독특한 색을 발하며 나날이 꽃을 피우고
내 일상을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정말신기한 일이다.

'∑령의시인바람♬ > [♡] 령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전과 손잡이 닦기  (0) 2024.10.27
이재효갤러리  (0) 2024.10.27
내가 허리 아파서 힘들 때  (0) 2024.09.30
내가 또 당선됐다.  (0) 2024.09.30
영양주사  (0)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