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내 뜰에 꽃이 피고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 너무 추워진 거리에는
파카를 걸친 사람들이 보인다.
지난 8월 말 시화전에서 받은 노란국화분이
지금은독특한 색을 발하며 나날이 꽃을 피우고
내 일상을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정말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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