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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이詩발표♬/[♡] 계간문예지85

순천문학(2016여름) 누에/정령 길을 걸어요.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끊을 수 없는 허기가 즐비한 먹거리 골목으로 발부리를 돌리게 해요. 오 신이시여 내 몸을 보호하여 주시옵고 내 마음을 감싸주시어 허기의 목마름을 쫓아 주시옵소서. 허기로 몸 속 깊은 욕망을 감추려고 애를 써요. 통통해진 몸, 하다말다.. 2016. 7. 25.
제12차 아라포럼 /인천문화재단 해부 난상토론을 한다. 이제껏 보지못헀던 문화재단의 전부를 가감없이 토로한다. 모두 한번 참여해보자! 2016. 7. 2.
근작읽기/이외현/생명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성性의 노래-정령의 시 살구꽃외4편 제 8호(2015 여름) 근작읽기/이외현/생명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성性의 노래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More 이외현 생명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성性의 노래 정령 시인은 일상의 대화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맛깔 나는 입담을 가졌다. 특히,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 2015. 10. 21.
서평/김영덕/생명에 대한 외경, 그리고 능란한 독백의 변주곡-정령의시 종이배외2편 제 5호(2014 가을) 서평/김영덕/생명에 대한 외경, 그리고 능란한 독백의 변주곡 김영덕 생명에 대한 외경, 그리고 능란한 독백의 변주곡 - 정령의 <종이배>와 <연꽃 홍수>, <별사탕 먹는 법> 1 마지막 빙하기 이후 인류가 혈거 생활을 하며 수렵채취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던 시절.. 2015.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