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이詩발표♬241 한국문학인(2022가을호) 내 시가 실렸다. 한국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계간지에 드디어 나를 알렸다. 고고 지지 꿈을 꾸는 정령 유리왕을 부르니 꾀꼬리 두 마리 날아오고 시의 정령 유리왕과 마주앉으니 꾀꼬리 두 마리 뛰어 놀고 바람도 지저귀고 꽃도 떠드니 꾀꼬리 두 마리 노래하고 달도 차고 밤은 깊고 술잔은 비고 정령 꿈인가 몽롱하지 종이는 희고 글은 검고 시는 웃고 개발새발 붓은 놀지 별은 숨고 붓은 자고 종이는 닳고 두고두고 시는 묻지 ‘외로울 사 이내 몸은 그 뉘와 함께 돌아갈꼬.’ 2022. 9. 16. 캔버스시화전 2022. 9. 3. 가온문학 (2022가을33호) 내 신작시 꼬부라진 달과 인연평설을 실었다. 2022. 9. 2. 콩나물신문 연재- 28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06 『폭설』 / 존 로코 지음 /이충호 옮김 - 콩나물신문 입추가 지났는데도 폭염이 계속되더니 때아닌 장마로 물 폭탄이 쏟아져 곳곳이 침수되고, 범람하여 온 나라가 소란스럽습니다. 이처럼 어수선한 시기이기에 아이들은 방학이지만 어디론가 놀 www.kongnews.net 지은이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가 실린 책이어서 아이들이 무지 좋아했다. 2022. 9.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