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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이랑놀기♬/[♡] 꺼리랑189

무재칠시(無財七施) 에 대하여 ♡ 무재칠시(無財七施) ?♡ *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呼訴)를 하였다. -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理由)입니까?" -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 "저는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베풀지 않겠습니까?" -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財産)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는 것이다" 1.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 얼굴에 화색(和色)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으로 '미소(微笑)'를 이름이요, 2. 둘째는 언시(言施) -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稱讚)의 말, 위로(慰勞)의 말, 격려(激勵)의 말, 양보(讓步)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3.. 2021. 3. 14.
2021년은~ 이렇대요. 2020. 12. 31.
어둑시니도깨비 도깨비도 얄미운게 있다. 2020. 11. 10.
마그리트그림_파이프 제작년도---1928-29년. ------------------------ 소장처--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 마그리트의 이라는 작업에는 그림속에 "Ceci n'est pas une pipe.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는 언어가 들어가 있다. 누가 봐도 명백히 파이프 그림인데, 마그리트는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라고 하고 있다. 언어는 매우 정확하고 명료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극히 단순하고 한정된 것이다. 현실은 그보다 훨씬 모순적이고 복합적이다. 이처럼 그림과 글이 만나면서 회화와 언어 양자에 대한 기존의 사고를 흔들어 놓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이프가 아니면 이건 뭐죠? 하지만 이것은 파이프가 명백하니까, ..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