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전1 길상사 가는 길...3 극락전.... 세속인들의 기도를 들어주는.... 커다란 느티나무아래.. 평상에 적힌 글귀이다.. 좌선자세로 앉아야 하는 자리라고... 바로 이곳이... 무턱대고 앉았다간 죽비로 한대 후려 맞을 듯해서 앉을 엄두도 못해보고..사진만 찰칵.. 그곳에 버섯이 좌선하고 앉아 있더이다.. 저렇게 다소곳하게.. 그냥 .. 2010.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