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리2 인천뉴스(2018,2,7)/시감상 세 치 혀에 휘둘리는 세상 경계하는 박하리 시인 장종권 승인 2018.02.07 09:30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길 위에 널린 말들 말들이 집을 짓고 길을 만든다. 말들이 나무를 심고 새를 키운다. 말들은 토담이 되고 토담 속의 동화가.. 2018. 5. 4. 시집읽기-박하리[말이 퍼올리는 말] 말을 가두고 세겹 잠금장치를 해두어도 연기처럼 세어나와 태풍이 되고 벼락이 되고 하는 말의 씨앗이 발아하는 과정을 낱낱이 새겨두었다. 동시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홀로남으신 아버지에대한 애틋한 심정을 가감없이 잘 드러낸 첫 시집, 잘 지었다. 시감상> 가족사진 어머니.. 2017.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