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2 시집읽기-백석[사슴] 거의 백년이 다 되어가는 그 오래 전 시절에 이렇게 긴 이야기시를 쓸 수 있었던 필력은 어디에서 왔을까. 시편 하나하나가 멋있고 대단하다. 읽기쉬운 우리말 평역이 있어 다행하게도 의미를 새길 수 있었다. 시감상) 짧은 시/ 비 아카시아들이 언제 흰 두레방석을 깔었나 어데서 물큰 개.. 2020. 5. 10. 낭송....지랄이야 엽기 낭송 : 지랄이야! 평소엔 정상적인 낭송을 하는 낭송인이시래여.. 혼자만 듣기 넘 아까와서 갖구 왔어여. 그럼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세여.. ^^* 1.여름철에 베짱이는 놀기만 하고 개미는 열심히 일했는데, 겨울이 오니까 개미들 전부 얼어죽고 지랄이야! 2.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온갖 생명들.. 201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