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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 정령2

단양도심걷기(20250614) 단양모임에 참석했다.조금 일찍 나서서이곳저곳을 산책했다.보이지않던 것들이 눈에 띄었고많이 변했다.내가 살던 고항 동네도 도로가 난 자리에표지판만 있어서 자칫 모를 뻔했다.놋재 현천리 심곡리 의의곡리동네 이름만 되내어 지고더워서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다.다음에는 꼭 들러 흔적이라도 찾아보리라 했다.고향이 고향답지 못해서아쉬운 마음만 다스렸다. 2025. 6. 16.
샘물자리 국수로 끓이는 들깨국수 샘물자리 국수는 진리죠.그냥 맛있는 게 아니라쫄깃하고 쫀쫀 한 것이 다른 국수를 먹을 수가 없게 한답니다.먼저 ,1. 거피된 들깨 가루를 냄비에 두주걱 담고 물부어 섞어둡니다. 물은 약간 걸쭉한 정도로만 부어요. 어차피 끓게되면 물이 없어지니 넉넉히 붓고 끓여도 되요~^^2. 샘물자리 면을 한 주먹 반 정도 끓는물에 삶아 잔져놔요.삶을 때 소금 반스푼 넣어야 더 식감이 좋으니 꼭 넣고요. 쫄깃함이 더해지도록 찬물에 헹구는것 필수죠.3. 1의 들깨국물에 양파를 반개 송송 썰어 넣고 중간불에 폭폭 끓여둡니다.4. 간은 국수삶은 물을 넣고요, 국물맛은 국민 양념인 다시다로 해요.끝장나게 맛있어요.5. 4가 다 끓으면 그릇에 담아 조금씩 적셔 드셔도 좋고요, 면기에 담아 뜨뜻하게 드셔도 너무 좋아요. 곁.. 202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