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수적 논리2 시의 수적 논리/ 정령 시의 수적 논리 / 정령 자음과 모음이 공중제비를 하는 시간은 미지수, 곤두박질치며 구르고 굴러서 허방에 고인다. 허방에 고인 자음과 모음들이 떠나는 날은 자연수, 길을 가다가 차이고 책을 보다가 채이고 글을 쓰다 쓰러져 퇴비처럼 쌓이고 쌓여서 거름이 되어 뿌려진다. 거름이 되어.. 2020. 2. 28. 시인뉴스포엠(2020225)/시의 수적 논리외 1편 내시를 닻별에 실어주셨다. 감사합니다. 2020.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