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4 뉴제주일보(20230407) 이 날짜에 실었다고 알려주신 변종태주간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 7. 9. 시와사람(2018가을) 제5회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 정령 붉은 버지니아풍년화 ―치매입담·4 덜거덕덜거덕 오토바이가 으르렁대며 달려와 선다. 누룽지맛 사탕이 가슴에 안겨 부스럭거리며 떠든다. 당이 어쨌다고 그만 하라고, 북어포 너댓 봉지가 갈비뼈를 드러내고 가만 있으라며 웃어젖힌다. 속이 시원하.. 2018. 9. 29. 열린시학(2018가을) 제5회전국계간지대회작품상 수록 정령 붉은 버지니아풍년화 ―치매입담·4 덜거덕덜거덕 오토바이가 으르렁대며 달려와 선다. 누룽지맛 사탕이 가슴에 안겨 부스럭거리며 떠든다. 당이 어쨌다고 그만 하라고, 북어포 너댓 봉지가 갈비뼈를 드러내고 가만 있으라며 웃어젖힌다. 속이 시.. 2018. 9. 23. 신생(2017겨울호)-특집시 이메일대담/이재성 내 시 10편을 특집으로 게재하고 싶다는 연락을 올 봄 3월에 받았었다. 무려 10개월의 작업준비기간이 걸렸다. 작품이야 써놓은것도 있었고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신작도 넣었다. 두달 여간의 이메일대담으로 약간은 설레는 작업도 이어졌다. 작품이 실린 책을 받고 보니 내가 무슨 방송출.. 201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