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미발표시1 천상병 / 세월 천상병 시인 미발표 시 ‘세월’·산문 2편 발굴 집안정리중 찾아… 90년대초 쓴 듯 죽음 앞둔 시인의 달관 엿보이는 시…산문은 문익환·정주영 방북 소재 "세월은 하늘이 주시는 것이다. 세월은 大地가 주시는 것이다.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갈 세월이여 얼마나 永遠하며 얼마나 언제까지냐? 아침이 밤.. 2009.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