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라는 감1 몰래쓰는 단양연가 18_누룽지/정령시집[크크라는 갑]중에서 모래쓰는 단양연가 18_누룽지 / 정령 솥뚜껑만한 누룽지를 한가득 안고 있으면요 나풀대던 노랑나비 먼저 와 머리맡에 앉는 데요 모두가 네가 꽃인가 보다 하고요, 노릇노릇 누룽지 오도독 나눠 먹고 나면요 벌노랑이 노랑꽃 나비하고 재잘재잘 수군대는 데요 바짝바짝 아기분꽃이 까치.. 201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