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갑자기 외출바람이 불어 확 ~~~ 저지른 어느 날...
나와 언니가 잘 애용하는 애마 렉순이....
끄떡않고 내성질 다 받아줘서 고마워!!
내초등학교친구가 원주에 낸 얼큰해물 칼국수로고...
정말 내친구넘은 저렇게 생겼단다. ㅋㅋ 모자벗으면 ......아마 멋질걸!!
칼국수집담벽에 커다란 만선의 배!!
그땐 만선한건지 잘 안보이더니 지금 보이넹..^^*
싱싱하게 팔팔하게 뛰는 저 물고기를 보시라!!!
행복이 가득한 울언니, 가끔 같이 동행해줘서 참좋은 ......
내인생의 반려자이면서 동반자..이쁘죠?? ㅋㅋ 뽀샾을 잘못해서..지.못.미!!
나당!!^^;; 너무 옛스러워서 그냥 여트게 처리...
순수하죠^^*
뒷방이라고 조금 많은 손님을 위한 방으로 가는길이 이렇게 이뿌게 되어있어서.... 한컷!!
꼭 울타리옆을 지나는듯한 추억을 지니게 하는 뒷방가는 조붓한 오솔길!!
그 자갈깔린 조붓한 오솔길에서 쭈구리고 앉아 한 컷!!!
ㅋㅋ^^ 눈좀 크게 뜨시지....나 뭐라그러지 마시오^^*
식당안 벽은 낙서를 할 수 있게 해놓아서 더더욱 좋아라~~~~
누구솜씨?? 바로.....^^;;
아!!! 맞다, 우리 이쁜 공주가 써놓은건데 ....
위트가 듬뿍 묻어나지..흠....^^*
요것두...자기이름을 싸인으로해서리...
참 칼국수사진이 없네..진짜 잘나오구 맛있었는데...다음에 올리지 뭐...
암튼 끝내주게 양도많고 쥔양반인심이 푸짐하다는 .....^^*
그리고 밤새 놀던 곳... 좋더라고....^^
외부는 그냥 집인듯...하지만 주차공간 좋고....
밖에 개울이 있어서 나와서 놀기도 좋다는 그곳..
치악산 밑에 내친구 칼국수집 있고, 좀 달려간 곳에 쉴
한증막있는 내친구 바우네 칼국수집으로 또 놀러가고싶당.....
우후!!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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