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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우연한 외출 하던 날...

by 정령시인 2009. 4. 16.

                                    언니랑 갑자기 외출바람이 불어 확 ~~~ 저지른 어느 날...

  

 나와 언니가 잘 애용하는 애마 렉순이....

끄떡않고 내성질 다 받아줘서 고마워!! 

 내초등학교친구가 원주에 낸 얼큰해물 칼국수로고...

정말 내친구넘은 저렇게 생겼단다. ㅋㅋ 모자벗으면 ......아마 멋질걸!!

칼국수집담벽에 커다란 만선의 배!!

그땐 만선한건지 잘 안보이더니 지금 보이넹..^^*

싱싱하게 팔팔하게 뛰는 저 물고기를 보시라!!! 

 행복이 가득한 울언니, 가끔 같이 동행해줘서 참좋은 ......

내인생의 반려자이면서 동반자..이쁘죠?? ㅋㅋ 뽀샾을 잘못해서..지.못.미!!

 나당!!^^;; 너무 옛스러워서 그냥 여트게 처리...

순수하죠^^*

뒷방이라고 조금 많은 손님을 위한 방으로 가는길이 이렇게 이뿌게 되어있어서.... 한컷!!

꼭 울타리옆을 지나는듯한 추억을 지니게 하는 뒷방가는 조붓한 오솔길!! 

그 자갈깔린 조붓한 오솔길에서 쭈구리고 앉아 한 컷!!! 

 ㅋㅋ^^ 눈좀 크게 뜨시지....나 뭐라그러지 마시오^^*

식당안 벽은 낙서를 할 수 있게 해놓아서 더더욱 좋아라~~~~

누구솜씨?? 바로.....^^;; 

아!!! 맞다, 우리 이쁜 공주가 써놓은건데 ....

위트가 듬뿍 묻어나지..흠....^^*

요것두...자기이름을 싸인으로해서리... 

참 칼국수사진이 없네..진짜 잘나오구 맛있었는데...다음에 올리지 뭐...

암튼 끝내주게 양도많고 쥔양반인심이 푸짐하다는 .....^^* 

그리고 밤새 놀던 곳...  좋더라고....^^ 

외부는 그냥 집인듯...하지만 주차공간 좋고....

밖에 개울이 있어서 나와서 놀기도 좋다는 그곳..

치악산 밑에 내친구 칼국수집 있고, 좀 달려간 곳에 쉴

한증막있는 내친구 바우네 칼국수집으로 또 놀러가고싶당.....  

우후!! 행복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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