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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2008년 해넘이의 추억....

by 정령시인 2009. 4. 16.

 보기좋은 해넘이 장소를 물색하다가

대부도를 지나고  한참을 달려 우회전 한곳인데...

이름 모름....ㅡㅡ;;

아유~~ 그런데 얄밉게 구름이 끼어서는

볼만하믄 가리고, 볼만하믄 해가 구름뒤에 숨고.......

그래도 숨바꼭질끝에 찾아든 햇살이 바다에 비칠때는

꼭 하늘의 은총을 독차지하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암튼 2008해는 가고.......

2009해는 벌써 넉달째 접어들었지.....

잘해보자고...

아프지말고....

원하는 만큼 노력을 아끼지말자고.....

후회하지말자고........ 약속~~~~~!!!!!

 

 

 

 

 

 

 

 

 

 

 

 

 

 

 

 

 

 

 아쉬운지 마지막 힘찬 몸짓처럼 보이는 환한 햇빛..

진짜 찬란 찬란!!!! 왕 짱 멋져부러!!!!

 

 

 아고!!! 드뎌 꼴까닥, 깔딱깔딱!!! 아슬아슬해서 이순간은 숨죽이고 지키고 있었네.....

너무 아쉽고 미안하고 안됐고, 잘해줄껄 사랑한다고 할껄 힘 껏 안아줄껄 많이 웃어줄껄

하고 후회많이 했네.....다음엔 꼭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웃어줘야지....^^;;

꼭오~~~~옥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