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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덕유산에서 보낸하루 2탄

by 정령시인 2009. 10. 15.

친한 친구가 미리가서 자리를 잡아주어 같이 가게 되서

무지 행복한 하루,

부픈마음으로 출발했지요.

 

 

친한 친구 랑 버스출발전에 버스안에서 직접!

찰칵!

 

 

사진찍을 때 외치는 한마디가 있어요.

돈보따리~~김치~~ 그런데 그것보다 더좋은건...

개쉐이~~~라고 외쳐보세요.

주위에 계신 분들도 놀라서 보다가 함박웃음을짓기도하고

덩달아 외쳐가며 찍기도 하지요^^*

 

 

산에 오를 땐 항상 밝은색계열을 입으세요.

참으로 밝은표정을 사진에 예쁘게 담을 수 있어요.

 

 

우린 자매같은 사이지요. 옷도 커플이네요^^

 

 

조오기 보이나요?

유리창안에 세사람...늘 같이하려고 담았어요^^

 

 

미인들이라 보라색옷이 다들 잘어울려요 우리는...

동동주랑 파전도 있으니 우린 신선이었어요.

 

 

역시 난재주가 좋아요.

네눈에 내친구도 있고 나도 있는 거 보이지요?

 

 

 

헉...내친구가 생각하는게 비상하다고 내볼을 꼬집고 있어요.

친구하나는 자기얼굴이 없어진것도 안보고 셔터를 눌렀나봐요.

얼굴찾으라고 하면 제탓이지요 뭐....^^

 

 얘 선글라스속에는 나도 친구도 들어있었어요.

아주 즐겁고 행복한 덕유산 산행이었어요.

이어서 3탄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