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토피아 회원 김다솜 시인이
애써 올려주신 낙동강 낙강시제 시
앵두
장맛비에 비 폭탄을 맞은 집들
싹 쓸려가고
임시로 지은 초록색 천막 틈새로
삼십촉 알전구만
밤새 눈물방울 또르르굴리며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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