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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일상일기20180618/쪽갈비아욱된장국

by 정령시인 2018. 6. 18.

 

 

 

쪽갈비아욱된장국

ㅡ재료:: 쪽갈비,아욱, 두부, 마늘,

ㅡ1. 말린귤껍질과 국물멸치로 끓는물 우리기

ㅡ2. 계피를 넣고 쪽갈비를 넣고 더 끓임

ㅡ3. 떠오르는 거품등은 거둬내고 맑게 끓이기

ㅡ4. 된장을 건더기 없이 체로 걸러 풀어주기

ㅡ5. 씻어놓은 아욱을 넣고, 두부도 넣는다.

ㅡ6. 마늘을 저며 썰어 넣고, 생강가루도 넣는다.

ㅡ7. 파를 한줌 넣고 간을 맞춘 후 내어 먹는다.

 

 

 

효과)

ㅡ 아욱은 지친 여름 더위에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 같고,

ㅡ 한돈돼지 쪽갈비는 자칫 놓칠 수 있는 기를 회복할 수 있을 것같다.

ㅡ 그리고 두부는 미끄러울 수 있는 아욱을 잘 잡아주고

ㅡ 계피와 생강과 진피는 고기의 잡내와 된장의 비릿한 냄새를 잡는것 같아 오히려 시원한 맛을 주어 거부감이 없게 해주는것 같다.

ㅡ 솔직히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은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식구들은 팔십대 노인부터 이십대까지 거부감없이 잘 먹어주었다.

ㅡ 그렇다면 몸에도 좋은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