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임길택은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을
책으로 썼고 주인공의 이름도 실존이름을
그대로 썼다고 밝혔다.
마음이 꽃처럼 예뻐지는 책이다.
보선이는 지금 뭘하고 지내고 있을까?
당시 선생님이셨던 작가는 폐암으로 46살에 돌아가셨다는데,
보순이는 선생님을 찾아 뵈었을까?
나도 누군가의 마음 속에 오래 남는 선생님이고 싶어젔다.
간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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