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시인님, 춘천 이영춘시인입니다,2016년 6월에 보내주신 시집을 이제야 펼쳤습니다.지면에서도 읽었지만 시가 참 독특하네요. 단음으로 된
9. 팽.ㅂ. 등 다양한 시도가 참 좋습니다. 특히 ㅡ메밀꽃필 무렵 그 후ㅡ 종결 처리가 좋습니다. 제가 거기 고향이고 효석 집안입니다. 어느소설가는 끝부분 처리를 잘 못해서 이효석 아들로부터 심하게 불신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ㅎ흐
늦은 인사지만 축하드립니다. 이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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