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숨차서/ 정령
비바람 휘잉 돌더니 먹구름이 덩달아 돌면서 따라오나 봐.
정신없이 돌던 바람이 작별인사도 없이 달아나네.
확 바뀐 하늘이 뛰는 나를 보고 웃다가 숨차서 헉헉.
'∑령의시인바람♬ > [♡] 자자,나비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러면 좋겠네 -아이들의 노래`8 (0) | 2020.03.09 |
---|---|
봄 (0) | 2020.03.09 |
봄비의 유혹 (0) | 2020.03.09 |
등대 (0) | 2020.03.09 |
축하메세지(20202~) (0)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