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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박희주소설집[싹수가 노랗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by 정령시인 2021. 5. 14.


소설을 읽었다.
그만큼 내가 요즘
어디가 허한가 싶다.
왜 소설속 화자가 나랑 같을까
의심하면서 덮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아무나 하기 힘든
그래서
슬쩍 엿보게 되는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