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시절의 유모 이야기
내 아이가 젖을 못 먹고 죽을지언정
남의, 양반의 자식에게는 젖을 먹여야 하는
비운의 삶 속에서 여군자처럼 푸실이의
영특함과 동생을 살리기 위한 처절한 몸짓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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