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거짓말을 한다.
아내에게,
부모에게,
자식에게,
남편에게,
이렇게 써놓으면서 왜 남편이 뒤에 왔을까를 생걱해본다.
이책은 표현이 이런 식이었다.
때론 이해가 가면서도
어처구니없는 루리코부부의 비밀스런 바람이
인생인건가 싶어서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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