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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김현숙[나무가 되고 싶은 화가]

by 정령시인 2021. 6. 4.







내가 좋아하는 화가다.
박수근의 예술관은,
ㅡ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다채롭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 가정에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물론 어린 아이들의 이미지를 가장 즐겨 그립니다. ㅡ
라고 했는데, 내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과 닮아서 더 좋다.
나중에 아이들하고같이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