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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나 아플때

by 정령시인 2022. 5. 8.




문앞 현관에
이런게 놓여있었다.
고마운 사람들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살갑고
곰살맞은 사람.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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