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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20220611~0612문학기행

by 정령시인 2022. 6. 13.






























문학인들은 늘 생산적이다.
창의적이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엮인 생각이 같아서인지
옆사람을 귀찮게 하거나
부담되게 하지않는다.
특히 내가 활동하는 여성만 모인 문학동아리는 더욱 그렇다.
그런 지인들이 십여명.
스타렉스11인승을 빌려
부안 출신 문우의 부안 고택을
찾아 채석강, 내소사, 신석정 문학관을 도는 코스로
새벽 6시 부천시청에서 출발했다.
첫번째,
문우의 고택은 카페같았다.
고택이름도 로 해서 붙여놓으니
너무 멋스러웠다.
내소사도 멋지다.
짐을 풀고 보는 자연과
모내기를 끝낸 논의 정경,
앞 텃밭에서 수확한 마늘, 부추, 대파, 양파, 상추로
푸짐한 저녁을 차려 먹고
논길산책하며 보는 노을!
그런 것들이 다 환상적이었다.
오늘은 저녁놀까지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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