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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나를 찾아가는 여정-고귀한 집, 닫집

by 정령시인 2023. 4. 18.

우연한 기회에
고귀한 집, 닫집을 보았다.
옹이 지키고,
봉황이 날고,
연꽃이 피고 지는,
부처의 머리맡에서
한없이 찬란하고도
섬세한 닫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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