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하는십대들의 이야기다.
잘 하는 것과 해야하는 일에 대한
고민으로 진로를 정해야하는 고등학생의 이야기이고,
질풍노도의 시기인것은 마찬가지이다.
고경숙시인이 처음 시도한 청소년소설을
읽었다. 작가의 말투가 고스란히 잔소리처럼 안착되어 귀에 먼저 들어온다.
아이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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