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개의 단편이 들어있는
박완서님의 자전거도둑을 읽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읽었더니 몇주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다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내용이어서
아이들과 읽으면 신나게 읽을 것 같다.
특히 행복하면 안 되는 <마지막 임금님>과,
수학여행을 가기위해 병아리를 두 마리 사서 키우는 걸 가르치는 내용인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은 아이들과 보면 좋겠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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