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중에 한 사람이,
남편의 회사가 자살로 술렁거려서,
남편을 두고 못 간다는 통보로 다들 의기소침해 있을 때,
다시 식구들의 협조로 가게 되었다면서 함께 했다.
체증이 다 내려가는 심정으로 아등 발걸음이 다 가벼웠다.
걷는김에 일요일에는계양산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함께 한다는 건 역시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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