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주려고 선물을 준비했다.
내용은 별것도 없다.
포장을 하고보니 더 실속이 없는 모양새다.
포장하는데 공들이고,
몇글자 끄적이는데 반나절 지나가고,
소분하고 묶는것까지 혼자 했더니,
이게 뭔가 싶기도하다.
하여간 선물은 준비할 때가 제일 설렌다.
아이들이 좋아해 주어야 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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