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있는
태국사라는 절은 참 아담하고 고즈넉했는데
금계국이 핀 들길을 걸으니 어디 외국에 온듯










황홀했다.
멀리 보이는 바다까지
절경이 따로없다.
그리고 연포해변도 괜찮았다.
밤에 걸으니 개구리소리도 낭만적이고,
숙소가 멀어 걷는동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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