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27 야등11차 오늘 걷는 길. 함께 걷는 사람이 있으니 조금 빨리 온 듯 하다. 역곡 역에서 집까지. 이구구 곤하다. 2024. 3. 12. 야등10차 주간야등을 대신하여 열심히 걸었다. 땀이 송글송글 올라오고 덥기까지 했다. 2024. 3. 11. 책 마루도서관나들이 꽃에 관한, 봄이 다가오는 시점에 볼 만한 책을 골랐다. 하나는 시같고, 하나는 슬픈이야기이고, 하나는 나무에 관한것이고, 또 하나는 우리 놀이에 관한것인데, 왜? 떡을 의인화시켜 놀까? 의문을 남기고 반납해버렸다. 2024. 3. 7. 수니수니순한 길(20240303) 어제 엊그제 징하게 걸은 탓에 오늘은 내가 택한 코스로 각자의 만보기에 만보가 찍히면 돌아가기로 약속하고 인천대공원 산책로를 걸었다. 다들 힐링하는기분이라며 좋앗했다. 약 한시간 조금넘게 걸으니 다들 만보가 채워졌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내일을 위해 일찍 귀가하기로 하였다. 역에서 가까운 곳, 어부의 밥상에서 멍게 비빔밥과 꼬막비빔밥을 먹고 기분좋게 헤어졌다. 덕분에 어제 엊그제 뭉쳤던 다리도 한결 가볍게 풀어진듯 좋았다. 2024. 3. 6. 이전 1 2 3 4 5 6 7 8 ··· 4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