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쓰는 단양연가3 시인뉴스포엠(20230328) 내 시 두 편이 실렸다. 2023. 4. 17. 복지Tv청주방송/당신의시/오후 한시의 파도 외9편 내시가 실렸다. 정령 충북 단양 출생. 2014년 계간 <<리토피아>>로 등단.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수상. 막비시동인. 부천문협회원. 시집 『연꽃홍수』, 『크크라는 갑』, 『자자, 나비야』. badalove0@hanmail.net 010-7663-7324 14724 부천시 경인로 137번 나길 27, 705호 오후 한 시의 파도 오후 한 .. 2020. 1. 14. 몰래 쓰는 단양연가 -1~21/정령시집[ㅋㅋ라는 갑]중에서 몰래 쓰는 단양연가‧1 ―뒷산 창꽃 가느다란 고갯길을 넘어가요. 풀밭 위에 앉아볼래요. 예쁜 꽃이 여기도 핀다고 말해요. 하늘 저편엔 누가 살고 무엇이 있을까를 말해요. 수술싸움으로 내기를 해볼래요. 꽃이 쌓일수록 귀가 빨개져요. 손가락이 파르르 떨리네요. 손톱속의 하얀 반달.. 2018.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