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크라는 갑11

크크라는 갑 출판기념회 정령 시집 '크크라는 갑'(리토피아포에지 45) 출판기념회 성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의 두번째 시집 '크크라는 갑' 출판기념회가 10월 1일(토) 오후 6시 부천 '영컨벤션웨딩부페'에서 있었다. 사회는 정무현 시인이 맡아서 .. 2016. 10. 5.
풍경소리 저리는 밤/정령시집[ㅋㅋ라는 갑]중에서 풍경소리 저리는 밤/정령 달빛아래 일렁이는 바다가 흰 살점을 토하며 불경을 외운다. 철썩철썩 죽비 맞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적막한 어둠이 가부좌를 틀고 참선 중이다. 밖으로만 도는 마음 쉬이 돌아올 수 없다고 바람이 댕그렁댕그렁 참으라고 이것도 인연은 인연이라 일러준다. 제.. 2016. 7. 5.
제2시집 [크크라는 갑] 광고파일 너무예쁘게나왔다~~^^♥ 2016. 6. 24.
정령의 두번째 시집출간[크크라는 갑]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장르시 > 현대시 시/에세이 > 나라별 시 > 한국시 정령 시집 『크크라는 갑』. 이번 시집에서 정령 시인의 시적 수법 중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시적 알레고리를 만드는 솜씨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서사적 알레고리, 즉 일반적인 수사적 우화fable의 의미를 벗어나서 현대시의 알레고리는 작품 표면에 등장하는 시적 화자를 대체한다는 점 외에 거의 공통점을 갖지 않는다. 다시 말해 교훈성이나 정형화된 진실에 대한 수긍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구비전승의 여러 이야기들, 가령 신화나 전설, 민담 등을 소재로 차용하여 시적 형상화를 꾀할 때도 마찬가지로 원原 소재에 구애됨이 없이 활달하다는 특징을 드러낸다. 저자소개 저자 : 정령 저자 정령 시인은 2.. 201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