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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내가 마라톤을 할 때....^^;;

by 정령시인 2009. 4. 18.

 임진각에서 마라톤 할 때였지.

여긴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기도한 곳이야.

레이스를 확인하는 중이였지.

 우리가족과 친구네가족 등 세가족이참석했어.

음...이름이 준기민기네, 윤호한샘이네, 미소미래네..ㅋㅋ^^* 

 지금 막 나 뭐한거니?

 미소 짱 이쁘다!!^^* 왼쪽에.

 달리려면 이것 저것 챙겨야 한다네..

ㅋㅋ^^ 미래등짝봐라. 

어머~~~이게 누구?? 

이렇게 의젓하고 멋진사람은 .....

바로!!! 냄푠!!!포스가 넘치셔!!!^^* 

 출발하기전 긴장감으로.....

두근두근~~~

 후우~~~ 미소는 기다리다 손시리고...

난 다리푸는 중....

 아직도.....출발안한겨???

 여기가출발점!!

 난..... 뛰었을 뿐이고!

난.....쥐잡았을 뿐이고...^^;; 

 조오기! 파란옷 보이니?다들 연두빛인데 혼자만!!!

 캬아~~~~손흔드는 여유까지..멋져부러!!^^*

 장하슈!! 장혀~~~~^^*

 친구들까지 환영하고...

그이유는 다들 10키로 뛰었는데 혼자만 풀코스 뛰었잖어!!!^^*

ㅋㅋ^^* 자랑스런남편옆에..친구들 까지.. 

환한 나와 친구부부...첨찾아와 응원한 친구...

아... 난 친구덕에 쥐잡았고...고맙당~~~^^*친구야^^

응원도 고맙고...너 아니었음 나, 상상도 안된당... 

대단한 우리부부와 친구 부부!!

함께해서 행복한 마라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