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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의시인바람♬/[♡] 령이읽은 책

시집읽기-허문태[달을 끌고가는 사내]

by 정령시인 2016. 10. 12.

 

 

시인이 말하는 어둠은

곧 세상밖으로나올 새벽에 가깝다.

시편들마다 걸려있는 희망으로

시집을 읽는 내내 편안하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