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는 각각의 깊은 뜻이 있다.
오곡으로 지은 오곡밥
투구에 끓인 음식 전골
귀신을 쫓는 팥죽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막 먹어도 배탈이 나지않는 막국수
쿵더쿵 쿵덕 찧어야 맛이 나는 인절미
섞어야 맛이 나는 비빔밥
나눠 먹으려고 만든 설렁탕
김치는 언제 어떻게 먹게 되었을까?
이야기가 있어서 더 맛있는 우리 음식 이야기 책이다.
아주 맛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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