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준비란 어떻게 하나요?
*불교도들이 하는 것 처럼 하게.
매일 어깨위에 작은새를 올려놓는 거야
그리곤 새에게^오늘이 그날인가? 나는 준비가 되었나? 나는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고있나?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있나?^ 라고 묻는 거지.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게.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우게될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말할 때는 새애 마지막 이야기인 양 관심을 기울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 이 책은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알면 어떻게 살아야할 지를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보낸다.
읽고 난 후>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그러나 알고 죽는 것과
갑자기 죽는 것은 차이가 있다.
나도 모리교수처럼 차츰차츰 준비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즐겁게 이야기하며
죽음을 즐겁게 맞이하고 싶다.
따듯한 관심과
애정어린 대화를
끝없이 주고 받으며 후회없이
한치의 미련도없이 가볍게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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