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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읽은 책

책읽기-민수현[ 방아찧는 호랑이]

by 정령시인 2018. 4. 18.

 

 

 

 

 

병원에세 읽은책

해님과 달님의

완전히 다른 버전의 책이라

신기하고 놀라웠다.

질문도 되어있고

독서수업에 해야할 생각들을

아예 정리를 해놓아서

오히려 무한상상을 방해받을 수도 있는조심스런책이기도 했다.

더 조심스러운건 그만큼 독서를 가르치는 선생들이

생각의 정리를 목적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도조심스럽게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