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열애
비비비비
비비비귀
간지럽히던 소리도 쓸어내려
비비비비
비비비너
두근대던 마음도 흘러내려
비비비비
비비비눈
골목어귀 가로등 불빛아래
비비비비
비비입술
말랑말랑 살짝꿍 불빛도 젖고
비비비비
비가와서
마른 두 가슴 촉촉하게 스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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