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좋아하는데,
코로나로 애들이 없을 때 읽었다.
앙리 마티스. 프랑스 야수파.
파격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색채,
그리고 단순하면서도 과감한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구도와 조화.
노년에는 관철염으로 붓을 잡을 수 없자 가위로 종이를 자르는 컷아웃기법으로 승화하여 작품을 만들기도.
마침 앙리마티스150주년 기념전시회가 열리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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