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텐데
한시간 안에 다 읽기에는 조금 벅찰것 같다.
하지만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요즘처럼 맞벌이에 엄마 아빠를 빼앗긴 아이들에게는 한번쯤 같이 읽으면서 공감할 만 하다.
아이들도 집안의 빈둥지증후군 병과,
무대화병에 느끼는 허전함이 바이러스처럼 엄청 퍼져날뛸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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