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56편을 빌려서 다 보았다.
조선의 딸,
경성의 인어공주가
살리려했던
사랑했던 의현을 위해 거사를 치렀다.
왜?
해수도 못 한 일을 비범한 남자들도 감히
엄두도 못 낸 일을 여자의 힘으로
해치웠다.
위대한 여자, 조선의 힘이다.
독립운동가는 여자들이 더 많았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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