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산뜻한 상상의 책이다.
고양이가 책을 읽으며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
보물섬에 빠져 책에 미치고
장화신은 고양이며,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알려준 고양이와
백 만 번 산 고양이. 등 고양이에 관한 책은 다 읽어버리는 기특하고 똘똘한 고양이라니 새롭고 신선하다.
고양이를 기르고 반려묘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그런 상상 아니던가!
재미있고 신이나서 마구 읽게 된다.
서꽁치!
대단한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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