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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야등8차(20240220)

by 정령시인 2024. 2. 20.

원래는 계양산을 가기로 했던 것인데
비가 그치지않을 것이라는 예보로
방향을 틀어 시청계단을 오르내리기로 했었다.
하지만 나는 남편 친구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남편은 조문을 가고
혼자 있을 작은애를 챙기러 집으로
차를 돌렸다.
산에 갈 채비를 다 한 후였기 때문에
아쉬워서 집에서 대신했다.
한 시간정도는 판자오르내리기를 하고 20분정도를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쭉쭉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했다.
땀이 나서 씻어야 하는데
지쳐서 그냥 식히고  앉았다.
휴~트래킹이 뭔지~
살은 안 빠지지만 희한하게 스트레칭 하다가 나던 쥐가 없어져 요즘은 자기전이나 일어나기전 스트래칭을 맘껏 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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