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계양산을 가기로 했던 것인데
비가 그치지않을 것이라는 예보로
방향을 틀어 시청계단을 오르내리기로 했었다.
하지만 나는 남편 친구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남편은 조문을 가고
혼자 있을 작은애를 챙기러 집으로
차를 돌렸다.
산에 갈 채비를 다 한 후였기 때문에
아쉬워서 집에서 대신했다.
한 시간정도는 판자오르내리기를 하고 20분정도를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쭉쭉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했다.
땀이 나서 씻어야 하는데
지쳐서 그냥 식히고 앉았다.
휴~트래킹이 뭔지~
살은 안 빠지지만 희한하게 스트레칭 하다가 나던 쥐가 없어져 요즘은 자기전이나 일어나기전 스트래칭을 맘껏 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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