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등멤버 일곱 중
개인사정으로 한 분 만 빠진
여섯이 시청계단을 6회 반복했다.
난 이미 그제 아침 울집 아파트 바깥 꼭대기층을 다녀왔는데 어찌나 건물들이 높은지를 잘 알 수 있었고 다리가 후둘후둘
떨려와 얼른 내려왔었다.
스위스는 과하게 운동하고 가는것 같은데
가는 날 까지 이대로 일지 의문이 생겼다.
거기다 난 양발에 1.5kg짜리 모래주머니를 차고 걷느라 거의 체력이 소진되다시피하여 두번인가 세번째부터는 빼고 걸었는데 그전에 이미 중앙공원도 걸었기 때문이었다는 핑계를 ㄷㅐ고 가려던 참이었는데, 다들 그틈에 땀이 식었다고 하면서 9시 쯤 넘어서 다들 헤어졌다.
에고고 종아리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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