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이詩발표♬/[♡] 신문미디어72 경기신문[아침시산책]20170904일자/팽 - 정령 경기신문[아침시산책] 팽 -정령 팽 ㅡ정령 코를 푼다. 불콰해진 달빛을 등지고 나란히 들어선 노래방 목청을 가다듬고 마이크를 잡는다. 키가 크길 하냐 잘 생기길 하냐 직장이 든든하냐 나이도 띠동갑이 뭐냐 지르는 노래가 푸념이고 고함이 된다. 시집가기 전에 친해지려고 여행.. 2017. 9. 4. 시>연꽃, 피다/ 게재-이병렬/네이버블로그(펌) 내가 읽은 詩 (147) 연꽃, 피다 ― 정 령 쇼윈도우 마네킨 같이 연지곤지 찍고 백옥 같이 하얀 드레스 걸친다.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문 안에 붉은 꽃들이 핀다. 푸른 연잎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진흙탕 속 내밀한 사정이 가려질까? 까맣게 타들어간 연밥 속 서리서리 타고 들어가 본들 여물.. 2017. 8. 8. 인천뉴스에 실린[크크라는갑] http://m.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068 2017. 1. 21. 콩나물신문(2016 11.09 일자) 담쟁이문화원에서 발행하는 부천 콩나물신문 거기에 내 시가 실렸다. 칼라로 나왔다. 11월9일자 신문에 나왔는데~^^;; 지독한 감기가 걸려 광화문에도 못가보고 담쟁이문화원(콩나물신문 나오는곳)에도 못 찾아보다가 오늘에야 봤다. 몹쓸감기... 특히 오늘은 왠지 더 떨리고 설레고 내몸.. 2016. 12. 9.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