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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265

선물받은 날-170927 선물은 언제나 가슴을 들뜨게 한다. 받는 것은 이 사람이 나를 이렇게 생각해 주었구나 하는 고마움에서 감동이 우러나와 가슴이 뛰는 것이고, 또 주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그러한 기억들이 소중해서 포장할 때부터 가슴이 두근 거리고 뛰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2017. 9. 27.
♥나의 다짐과 라이프플랜♥ <나 (정령)의 다짐> 나는 아직 살아있다. 나는 꿈이 있다. 나는 실천에 옮길 의지가 있다. 나는 매사에 적극적이다. 나는 차근차근 야금야금 실행하고 있다. 나는 오늘이 늘 새롭다. 나는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연다. 나는 늘 웃음으로 아침을 연다. 나는 지금 여기에서 .. 2017. 9. 24.
가을하늘공활한데...2 한적한 바닷가에 물새가 날거나 말거나 하늘은 구름을 굴리며 놀거나 말거나 조각구름이 이리뒹굴저리뒹굴 굴리거나말거나 물살이 밀리거나 말거나 나는 또 그걸 좋다고 바라보거나 말거나 하늘을 보는일은 여간 즐거운일이 아니다. 심심할 틈을 주지않는다. 2017. 9. 1.
가을하늘공활한데... 가을이 성큼성큼 걸어온다. 사과가 빨개지거나 말거나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거나 말거나 코스모스가 한들거리거나 말거나 잠자리는 아무데고 둘이서 붙어 다니며 연애질을 하거나 말거나 하늘이 높다랗게 서서 걸어오고 있다. 나는 그저 따뜻한 차 한 잔과 책 한 권만 있으면 족.. 2017. 9. 1.